7월 서코에 컬러 머그컵을 주문했던 연아님입니다.
우선 토요일 아침에 전화로 민폐 끼쳤던 것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.;
실물을 본 다른 분들은 괜찮다, 예쁘다고들 해 주셨지만 아무래도 작업한 사람 입장에선 색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겠지요..ㅜㅜ 다시 한 번 유난 떨어서 죄송합니다.
저는 판매보다는 소장의 목적이 더 강한지라.. 인쇄된 걸 바탕으로 재보정해서 다시 인쇄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.
원하는 컬러가 나올 때까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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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!; 감사했습니다~